3일 연세바른병원 직원들이 헌혈하고 있다. 병원은 개원 5주년을 맞아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연세바른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연세바른병원은 개원 5주년 행사로 지난 3일 '헌혈캠페인'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 의료진과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헌혈증 기부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이상원 원장은 "그간 환자들이 전해준 사랑과 격려를 나누는 의미에서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며 "혈액은 투여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유일한 희망인 만큼 병원 구성원 모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 연세바른병원은 척추·관절 질환을 전문으로 다루는 병원으로 2011년 3월 14일 개원했다. 신경외과·정형외과·마취통증의학과·영상의학과 등을 운영 중이며, 60여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관련기사'수능 D-100' 올바른 생활습관…주말늦잠·30분이상 낮잠 피해야연세바른병원, '키성장 진료실' 내년 2월까지 운영 #사획공헌 #신경외과 #연세바른병원 #이상원 #정형외과 #척추 #헌혈 #헌혈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