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조윤희가 '피리부는 사나이'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성재, 서인국, 조윤희, 김규리, 신성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에 조윤희는 "목욕 신을 찍고 있었는데 이성재가 왔더라. 우연이라고 하는데 우연일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고, 이성재는 "보고 싶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윤희가 출연하는 tvN '피리부는 사나이'는 위기의 상황에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위기협상팀'의 활약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일촉즉발 협상극이다. 오는 7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