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최민수가 SBS 드라마 '대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민수는 "가수 출신 배우들이 싫다. 개나 소나 다 연기를 하는 것이 마음에 안 든다"고 밝혔다.
한편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액션과 도박, 사랑, 브로맨스가 모두 담긴 팩션 사극 드라마다.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