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4∼29일까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 『꿈이 있는 목공학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이 있는 목공학교』프로그램은 19세 ~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목공 지도사 3급 자격 취득 양성자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여 처음부터 목공배우기를 원하는 후기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세부내용으로는 수납장, 의자, 테이블, 탁자 등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가구 만들기부터 다양한 목공 제작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9일까지 참가신청서를 방문 또는 이메일(byh3341@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