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소속 아티스트 지적재산 "국내브랜드와 콜라보" 뉴마케팅 시도…CSV프로젝트

2016-03-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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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공유가치창출(CSV)을 위해 새로운 마케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 ‘SM CSV 프로젝트’는 경쟁력 있는 국내 기업, 브랜드 및 개인 크리에이터와 SM 소속 아티스트 IP(초상, 로고, 앨범, 디자인, 패턴 등의 지적재산)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창출된 상품·작품 등을 국내외로 진출시키는 상생(Win-Win) 마케팅의 의미를 담고 있다.

콜라보레이션의 대상은 국내 트렌드 및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폭넓게 진행된다. 'SM CSV 프로젝트'는 지난 3일 오픈한 SM의 삼성동 신사옥인 SM 커뮤니케이션 센터(이하 SM C.C) SUM Café(1층) 및 SUM Market(지하1층)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SM은 삼성동 신사옥의 명칭인 ‘커뮤니케이션 센터’에서 콜라보레이션을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SM CSV 프로젝트'는 국내 및 오프라인에 한정되지 않고, 해외 및 e-commerce로 영역을 확장해 해당 지역과의 상생 구조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 향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인 협업과 K-라이프 스타일 전반의 SM큐레이션을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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