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GS안과는 사회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안과수술을 해주는 '사랑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GS안과가 관내 사회복지단체 등과 연계해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이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백내장·라식·라섹 수술을 무료로 제공한다.
별도 양식 없이 A4용지 1장 이내로 사연을 적어 GS안과의 무료사업 기획실(mynameiskw@gseyecenter.co.
김무연 대표원장은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에 참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나눔활동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