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협조자 장관·청장 표창 및 시상 3일 이찬기 관세청 심사정책국장이 서울세관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통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관세청]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관세청은 3일 서울세관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정협조자 22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용일 솔라루체 대표이사·장승희 신한관세법인 대표이사·신호철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병원 병원장·강헌구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등 11명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관세청장 표창에는 최성수 법률사무소 티와이앤파트너스 변호사·강남규 법무법인 세한 변호사·정화신 관세법인 대유 관세사·정영철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과장 등 11명이 차지했다. 한편 각 세관은 일일 명예세관장 운영, 가족 및 초등학생 대상 세관현장체험 행사 등 기념행사도 실시했다.관련기사수출섬유제품, '원산지검증' 문턱 높아…"실제 모의검증 실시"평창 알펜시아, 4월께 시내 면세점 설치 계획 #관세청 #김용일 #서울세관 #세정협조자 #시상 #제50회 납세자의 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