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사전 등록된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 및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제도와 발행(예정)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기업 설명에 나설 스타트업은 트라이월드홀딩스, 어게인트웬티, 모션블루, 퍼릭스, 시전소프트 등 5개 업체다.
고훈 인크 대표는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건강한 문화가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7일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인크데이는 참여 신청이 모두 마감됐으며, 14일 강남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행사는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63468)에서 신청 가능하다.
2회 행사는 테헤란로에 위치한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오후 7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