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알통 구보, 정말 너무 좋았다…관전포인트 될 것" 강조

2016-03-03 10:51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지원이 알통 구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진행된 KBS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서 김지원은 군인 역할에 대해 "군인을 연기하며 이해가 안 되는 문화는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김지원은 "그런데 알통 구보는 정말 좋은 것 같다. 다들 윗옷을 벗고 구보를 하시는데 너무 좋았다. 알통 구보가 좋은 관전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여성 시청자 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