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지원이 알통 구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진행된 KBS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서 김지원은 군인 역할에 대해 "군인을 연기하며 이해가 안 되는 문화는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김지원은 "그런데 알통 구보는 정말 좋은 것 같다. 다들 윗옷을 벗고 구보를 하시는데 너무 좋았다. 알통 구보가 좋은 관전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여성 시청자 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관련기사김지원, '올블랙 패션도 완벽 소화'김지원, '수줍게 하트' #구보 #김지원 #태양의 후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