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마이 리틀 베이비' 주연들이 고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MBC는 새 주말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의 고사 현장 사진을 3일 공개했다.
강력계 형사에서 좌충우돌 육아 초보로 드라마를 이끌어나갈 차정한 역을 맡은 배우 오지호는 "힘을 모아 잘 끝났으면 좋겠다"며 "(제목) '리틀 베이비'가 '빅 베이비'가 돼 끝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재치 있는 멘트로 박수를 받았다.
한편 '범죄와의 전쟁'에서는 백전백승이지만 '육아와의 전쟁'에서는 좌충우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는 5일 밤 12시 40분에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