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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베이비' 남지현 스틸[사진=MBC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2/25/20160225152503397729.jpg)
'마이 리틀 베이비' 남지현 스틸[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포미닛의 멤버 남지현이 결점을 찾기 힘든 몸매를 뽐냈다.
MBC 새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에서 요가 강사 한소윤을 연기하는 남지현의 스틸이 25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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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베, 마이 리틀 베이비, 남지현[사진=MBC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2/25/20160225153608140421.jpg)
마리베, 마이 리틀 베이비, 남지현[사진=MBC 제공]
이어 "베이비 요가 강사이지만 캐릭터 상 섹시한 느낌을 줘야 해 계속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들과 호흡에 대해서는 "원래 아기들을 좋아한다"며 "캐릭터 소화를 위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과 영상을 많이 찾아 보고 있다.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라고 하는 '보니하니' 영상도 찾아봤다"고 털어놨다.
또 "포미닛으로 무대에 설 때와 다른 모습에 혼란스러우실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오히려 그렇게 된다면 내가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는 의미가 될 것 같다"며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마이 리틀 베이비'는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한 남자가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다음 달 5일 밤 12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