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경남에너지가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경남에너지는 최대주주인 경남테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폐지 신청을 위한 절차 개시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상장을 유지할 실익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상장폐지 신청 예정일은 3월 15일이다. 관련기사경남에너지, 상장폐지 신청서 제출경남에너지, 오는 3월 20일 주총 개최 #경남에너지 #상장 #상장폐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