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덕풍도서관” 12월 문 연다.

2016-03-02 13:44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하남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덕풍동 지역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덕풍도서관을 올 12월 개관한다.

총 사업비 13억8천만원을 투입하는 “덕풍도서관”은 (구)덕풍1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하여 공공도서관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3월중 착공에 들어가 8월에 준공, 개관준비를 거쳐 12월 덕풍도서관을 개관한다는 방침이다.
총열람석 150석에 연면적 728㎡ 규모로 지하1층은 종합자료실 및 연속간행물실, 1층은 영·유아 및 어린이실, 2층은 열람실, 3층은 문화교실 및 운영실로 각각 배치된다.

김주하 도서관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건강한 여가생활을 충족시키고 지식정보와 문화적 교류가 가능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덕풍도서관 개관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