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덕풍동 지역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덕풍도서관을 올 12월 개관한다.
총 사업비 13억8천만원을 투입하는 “덕풍도서관”은 (구)덕풍1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하여 공공도서관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3월중 착공에 들어가 8월에 준공, 개관준비를 거쳐 12월 덕풍도서관을 개관한다는 방침이다.
김주하 도서관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건강한 여가생활을 충족시키고 지식정보와 문화적 교류가 가능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덕풍도서관 개관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