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정규 편성 확정! 30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가 설특집으로 선보인 파일럿 '보컬전쟁-신의 목소리'가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SBS는 '신의 목소리'를 수요일 밤 11시대에 편성키로 했으며, 오는 3월 3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심장을 연출했던 박상혁 PD가 연출하는 SBS '신의 목소리'는 '아마추어 실력자가 프로가수에게 도전장을 던진다'는 파격적인 포맷으로 각양각색 매력의 아마추어 실력자가 대거 등장해 프로 가수를 긴장시켰다.

특히 윤도현, 박정현, 거미, 설운도, 김조한 등 국가대표급 가수들의 두뇌 싸움과 눈치작전 등의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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