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정가은[사진=KBS2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정가은과 가수 홍경민의 과거 러브라인이 새삼 화제다. 정가은은 지난 2014년 3월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팔이 부러져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홍경민을 향해 "제가 오늘 좀 챙겨주려고요. 솔로 탈출인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경민은 "아무 남자 입에다 음식 넣어주는 거 아니다"라고 했고, 정가은은 "오빠를 아무 남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정가은은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관련기사대구보건대학교 송미진‧정가은… 2023 실험동물기술원 2급 합격 성과정가은 "박준형 씨? 비호감이야" 왜? #정가은 #택시 #택시 정가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