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 사례관리’는 신규수급권, 고위험군, 장기입원, 집중관리군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2명의 사례관리사가 교육, 방문, 전화, 서신 등을 통해 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신규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의료의 합리적 이용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1:1맞춤형 방문 교육을 연중 실시키로 했다.
또 시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희망·행복 증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연말에는 총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해 전년 대비 의료급여 사용 일수 감소자 상위 10명을 선정해 우수 사례관리사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