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공공부분의 서비스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17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를 지난 23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민생활증진부문(총21개 기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2개 기관, 다음 등급인 B등급이 5개, B등급이 11개, C등급이 각각 3개 기관이다.
HUG 관계자는 "주택보증모니터 제도 운영, 뉴스레터 발송 등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모니터링 창구 확대와 내부 인력의 CS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CS교육 실시 등 고객만족 경영추진을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