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는 사골이 2016 유망창업아이템으로 거론되면서 탄탄한 운영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아빠곰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자본창업의 떠오르는 강자 ‘아빠곰탕’은 사골과 도가니, 청정 지하암반수,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 등을 사용해 맛과 영양을 살린 고단백 음식으로 메뉴를 구성했으며, 특히 매일 아침 6시에 직배송 되는 재료, 간편한 조리방식, 13평의 작은 매장에서 월평균 6,000만 원이라는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업전문가 김성훈 대표는 “2016년은 소자본창업의 해”라며, “곰탕은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추천의사를 밝혔다.
한식창업 프렌차이즈 아빠곰탕은 제품의 생산과 유통 과정을 하나의 통합망으로 관리하는 경영전략 시스템을 이용하여 가맹점주들의 이윤을 극대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