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한경희생활과학이 살균 스팀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결합한 ‘한경희 스팀물걸레 마이스터 청소기’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한경희 스팀물걸레 마이스터 청소기는 자동 회전 기능과 더불어 1분당 250회 회전하는 듀얼스톰 기술로 500번의 걸레질 효과를 낼 수 있는 회전형 스팀청소기다.
게다가 스팀청소, 물걸레 청소 두 가지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았기 때문에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활용 가능하며 바닥 재질이나 상태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텔스 헤드 구조로 기존 물걸레 청소기보다 소음이 적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작동이 가능하다.
강력한 스팀으로 묵은때나 기름때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청소기 헤드가 낮고 전용 극세사 물걸레 패드가 부착되어 손이 닿기 어려운 모서리나 구석진 부분도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는 "한경희 스팀물걸레 마이스터(AM-7000S)’는 스팀청소기의 살균력과 물걸레 청소기의 편리성을 결합해 집안 곳곳의 미세먼지 제거 및 완벽 살균 청소를 할 수 있는 청소기의 완결판”이라고 말했다.
제품의 소비자 권장 가격은 15만9000원으로, 오는 1일 GS홈쇼핑 론칭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이날 방송은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10분까지 40분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