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기획재정부에서 시행한 ‘201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95.2점)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회원관리 프로세스 전산화를 통한 고객접점 인프라 개선과 전체 회원사에 실무경력자들이 개별 방문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활동을 전개해왔다.
박용조 전력거래소 고객지원팀장은 “2016년에도 찾아가는 서비스를 전개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개선점을 찾아 업무에 반영하는 등 고객과 상생하는 전력거래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