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인 ㈜순창장류의 한식메주 세트가 최근 홈쇼핑 판매에서 인기를 끌면서 전통 장류의 우수성과 도 인증상품 홍보를 위해 도지사인증상품기업협의회 주관으로 행사를 진행중이다.
전북도는 “전주 롯데 백화점에서 한식메주세트 등 도내 우수기업들이 생산한 도지사인증상품을 판매중이다”며, “최근 먹거리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해 건강한 밥상을 직접 챙기고자 도내 지역 상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특히 참여기업인 ㈜순창장류는 2015년도 12월에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으로 한식메주가 선정됏고, 이번 시즌 홈쇼핑 방송을 통해 5만개의 한식메주 세트가 판매돼 2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북도는 이번 장담그기 판매 행사장 외에도 전주 롯데백화점 식품관, 전주한옥마을,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전라북도 우수상품관을 운영중으로, 2015년도에는 7억 6천만원의 매출을 내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