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신원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리뉴얼 오픈을 통해 반하트 디 알바자와 지이크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 리뉴얼 매장을 오픈한 반하트 디 알바자는 명성에 걸맞게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꾸며졌다.
신원의 지이크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남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프라모델과 게임기, 오디오 등 IT 기기들을 설치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톰볼리니, 쇼트, 레이트 등 다른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지이크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신원 이은석 홍보팀장은 "남성복 매장 리뉴얼 및 신규 오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기대감이 크다"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