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우정청, 아랍어 전문인력 채용한다

2016-02-26 14:1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국제우편물류센터(인천시 운서동 소재) 에서 근무할 아랍어 전문인력 2명(행정8급)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이고 국제우편물류센터(인천)에서 근무가 가능한 자로서, 아랍어 통․번역 직무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 요건과, 아랍어 관련학과 석사 학위 이상의 학위 요건 중 하나 이상의 자격을 갖추고 있으면 응시가 가능하다.
근무경력은 공고일 현재, 최종 경력을 기준으로 퇴직 후 3년이 경과되지 않아야 하며, 아랍어 자격증 및 학업성적, 중동지역 연수 혹은 거주경험자, 영어능력검정시험 기준 점수 이상 소지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소지자는 서류전형 시 우대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8일까지이며 시험 방법은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으로 실시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3월 17일,면접시험일은 추후 통보,최종 합격자는 4월 4일 발표 예정이다. 시험일정 및 합격자명단은 서울지방우정청 홈페이지(http://www.koreapost.go.kr/se/) 채용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