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창의독서’ 한정판 패키지 제품 출시

2016-02-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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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교는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함께 ‘눈높이창의독서’ 한정판 패키지 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1인 창작자와 제휴해 마케팅과 저작권 관리, 콘텐츠 유통 등을 지원 및 관리하는 MCN(멀티 채널 네트워크) 회사로, 소속 크리에이터이자 인기 콘텐츠 제작자인 ‘도티’가 이번 패키지 제품 제작에 참여했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대교 눈높이창의독서 제품 중 '고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권과 ‘도티 캐릭터 페이퍼 토이’로 구성돼 있다. 도서 내용은 영상으로도 제작 유튜브 샌드박스에듀케이션 채널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도티가 직접 제작한 영상에는 도서 속 등장인물인 홍길동으로 변신한 ‘도티’ 캐릭터가 등장해 고려 시대의 생활을 생생하고 흥미롭게 전한다.

이를 통해 초등학생 사회교과서에 수록된 고려 역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신영아 대교 EOL사업팀장은 “새로운 미디어 채널로 각광받고 있는 MCN을 활용한 제품 출시와 마케팅으로 학생들이 독서에 더욱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교과서와 연계된 독서 프로그램인 눈높이창의독서를 통해 책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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