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이봄, 1970년대풍 스틸 공개…'아련'

2016-02-26 08:42
  • 글자크기 설정

'가화만사성' 이봄 스틸[사진=태풍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이봄이 드라마 스틸에서 청순미를 뽐냈다.

태풍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이봄이 출연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스틸을 26일 공개했다.
이 스틸에서 이봄은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채 다소곳하게 앉아 책을 보거나 거리를 거닐고 있다. 1970~1980년대 스타일의 교복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청순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극에서 이봄은 가화만사성의 안주인 배숙녀(원미경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1970년대와 1980년대를 배경으로 봉삼봉과 핑크빛 로맨스를 그리며 초반 분위기를 예열한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 씨 일가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27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