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사고 대응 협력, 수도권 119특수구조단장 한 곳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최근 사건·사고는 한 지역에 한정되지 않는다. 상호협조 체계를 강화해 대형사고 및 특이사고에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이철호 인천지역 119특수구조단장은 2월 25일 인천소방본부에서 열린 수도권 119특수구조단장 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특수구조대간 상호협조체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 인천, 경기지역 특수구조단장 간담회[1]

이번 간담회는 초고층 건물화재 등 대형 재난상황을 대비해 서울, 인천, 경기지역 특수구조단장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형 재난을 대비한 합동 훈련 및 교육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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