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한기탁은 자신이 호텔에서 한홍난으로 환생한 것을 알았다. 한홍난은 20대 미녀다. 한홍난은 20대 미녀들처럼 미니스커트를 입고 하이힐을 신었다.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한홍난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상태로 호텔 로비로 걸어갔다. 그러나 태어나서 처음 입어보는 미니스커트와 하이힐에 한홍난은 적응을 못해 제대로 걷지 못하고 발을 삐끗하고 넘어지려 하기 일쑤였다.
한홍난은 “이런 우라질”이라고 욕을 하면서 호텔 로비로 걸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