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오토는 지난 19일 서울장학재단에 3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장학금은 특성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기초 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 30명에게 전달되며, 향후 진로와 관련된 자격증 취득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장학재단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장학사업 운영을 위해 서울특별시에서 설립한 재단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네오오토 김홍직 대표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좌절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미약하지만 그들이 마음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