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전 총장의 관련주는 깨끗한나라우, 성보화학, 금강철강, 태양금속, 네오오토, 극동유화, 컴퍼니케어 등이다.
이날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의 재산은 지난해 신고 금액인 66억 8388만 원보다 2억 2000여만 원이 늘어났다.
윤 전 총장의 재산 중 77%(53억 4547만 원)는 예금 재산으로, 이 중 명의의 예금은 지난해보다 48만 원 늘어난 2억 2030만원이다. 은행 예금·보험이 전부며, 나머지 51억 2517만 원은 부인 김건희씨 명의 예금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