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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소방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2/25/20160225133945368505.jpg)
[사진제공=과천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심재빈)가 25일 과천시내 4호선 지하철 역사 관계자들 5명을 초청해 안전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체험행사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지하역사의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으며, 119구조대원과 심폐소생술 교육 전문요원을 교관으로 지정해 내실있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또 이날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지난 20일 반월역에서 심폐소생술로 20대 심정지환자를 살려낸 윤수병 경마공원역장처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손을 갖기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을 해보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