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4일 오후 2016년 민방위 교육을 담당하게 될 강사 1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 했다.
이날 위촉된 강사진은 최근 면접·실제 강의평가를 통해 관련분야 전문지식과 강의능력을 고루 갖춘 안보분야 4명, 실기분야 7명의 전문가로 선발했다.
시는 2016년 민방위 교육을 대원들이 임무 수행 상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하고, 재난·재해 등 각종 민방위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체 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은 물론 가정과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대체 요령에 중점을 둬 실시할 예정이다.
조억동 시장은 “민방위 교육을 통해 대원들의 안보정신 확립과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투철한 교육관 및 열정을 가지고 강의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