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도로명주소 바로쓰기 및 상세주소 신청 방법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말 부터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 어르신, 주민들을 상대로 맞춤형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어린이, 청소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각종 민원 서식 작성 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로명 주소 바르게 읽고 쓰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