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지방세 800억 달성 잰걸음

2016-02-2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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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완주군이 지방세 800억원 달성을 위한 잰걸음을 시작했다.

완주군은 올해 800억원 이상의 군세 달성과 군청 성실납세자가 우대 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4일 문화강좌실에서 2015 성실납세자 포상과 지방세 설명회를 가졌다.
 

▲완주군청사 전경


2015 지방세 성실납세자는 2015년 지방세 납기 내에 5건 이상 납부자 3002명 중 지방세 프로그램 추첨을 통해 이서면 김보강 씨 등 50명을 선정·표창했다.

재정확충 기여부분에서는 ‘현대 글로비스, 미원스페셜티 케미칼, 폴린트컴포지트 코리아’를 군세 5000만원 이상 납부 법인으로 선정했고, 이서면 백인숙, 봉동읍 김경화 씨는 군세 1000만원 이상 납부개인으로 선정, 감사패를 수여했다.

완주군은 지방세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전북 최초로 성실납세자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특히 2015년 말 기준 군세는 791억원을 기록, 올해에 군 역사상 처음으로 군세 800억원대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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