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종합건설, ‘덕산 아내 에코프리미엄2차’ 3월 오픈

2016-02-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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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덕산 아내 에코프리미엄2차'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자녀를 둔 부모라면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사교육. 최근 아파트 분양마케팅으로 ‘교육특화’ 단지가뜨고 있는 이유도 주 소비층인 30~40대의 학부모 마음을 잘 읽었기 때문이다.

교육부가 밝힌 우리나라 사교육비의 총 규모는 18조6천억원(2014년 기준), 한국교육행정학회 보고에 따르면 실제 연간 사교육비 총액은 30조를 웃돈다고 한다. OECD 국가 중 사교육비 1위인 나라가 대한민국으로 사교육과 땔래야 땔 수 없는 상황이다.
교육을 특화 시키는 분양 사례도 점점 진화되고 있다. ‘김포풍무 푸르지오센트레빌’은 단지 내 어린이집을 숙명여대 유아교육과에서 직접 운영하는 특화서비스를 진행했고, 반도건설은 분양하는 대다수의 아파트에 별도의 학습 공간인 별동 학습관을 마련하기로 유명하다. 점점 교육특화부분은 강조되고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3월 공급예정인 창원시 감계지구 ‘덕산 아내 에코프리미엄2차는 총 1393세대, 공급면적 59㎡ 408가구 70㎡A형 174가구, 70㎡B형 172가구, 84㎡A형 285가구, 84㎡B형 354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공급한다. 또 창원시 최초로 아파트 내 영어마을인 YBM Global Learning Place을 유치했다. 영어 교육대상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만큼 영어마을은 교육 특화 서비스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외국어 교육업체인 YBM 영어마을은 5세~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성인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영어마을인 만큼 원어민 강사가 상주하는 시스템으로 입주민들에게 약 1년간 무상으로 영어교육 혜택을 주어 사교육비 일부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무상지원 서비스가 종료되더라도 입주민들은 지속해서 영어마을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사교육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는 것은 교육적인 측면과 자녀들의 안전사고의 위험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한편, 아파트가 들어서는 창원 감계지구는 총 면적 108만 9662㎡규모로 약 8000세대, 2만 2000명을 수용하는 대형 도시개발 사업지다.

이 곳은 창원시내에서 북면을 잇는 국도79호선과 감계지구를 연결하는 왕복4차로 임시 개통으로 주변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감계지구 입주에 따른 버스노선도 추가 증설 중이다.

인근에 백화점, 대형마트,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이용하기 편리하며, 도로 하나를 두고 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다. 상업지역이 배치되는 준주거 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편의성이 더욱 두드러지는 단지다.

‘덕산 아내 에코프리미엄2차’는 전 세대가 막힘 없이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추고 있으며, 남쪽으로 감계천을 낀 하천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조경은 테마를 살린 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4bay를 적용해 풍부한 일조와 채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사우나 시설(남)과 찜질방(여) 및 휘트니스 센터도 마련했다. 그 밖에도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작은도서관, 멀티룸 등 차별화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이밖에 스마트폰으로 누리는 스마트 홈네트워크시스템과 부재중에도 택배를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무인 택배시스템, 200만화소의 고화질 CCTV를 단지 곳곳에 설치했다.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0-5 위치해 있으며, 3월 중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5-26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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