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마트가 다가올 봄을 맞이해 오는 25일부터 3월2일까지 일주일간 '봄 상품 특집전'을 진행해 봄 바람막이, 언더웨어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 입기 좋은 2016년 신상품 바람막이를 시중가 대비 절반 수준에 선보여 '메쉬벤틸레이션 바람막이'을 1만5900원에, '프리미엄 바람막이(남성)'를 3만5900원에, '에센셜 바람막이(여성)'를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스타킹/타이즈 다다익선 행사도 진행한다. '비비안 스타킹(5족)', '베이직아이콘 여성 타이즈(5족)', '통큰 스타킹(8족)'을 각 1만원에 판매하며, 행사 상품 2개 결제 시 20%, 3개 결제 시 30% 할인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지만 점차 날씨가 따뜻해지며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며 "이러한 환절기 시즌에 입을 수 있는 패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