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머렐은 초경량 워킹화 '버센트'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버센트는 181g(270mm 기준) 무게의 초경량 워킹화로, 신발을 신지 않은 것 같은 착용감을 제공한다. 머렐이 자체 개발한 엠바운드 중창을 적용해 탄력적인 쿠셔닝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지형에서도 민첩하면서도 안정적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도심에서는 물론 가벼운 캠핑 등 여행지에서도 감각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췄다. 심플한 디자인에 봄철에 어울리는 톤온톤 배색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머렐 관계자는 "머렐은 2005년 이후 현재까지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도시와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에 적합한 워킹화 버센트를 통해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