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소방서는 현장의 생생한 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액션캠을 도입했다.[사진=양평소방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동작촬영용 카메라 '액션캠'을 도입해 구급현장에서 운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액션캠(Action CAM)'은 119구급대원의 근무복 또는 신체 등에 부착, 사고 등의 현장활동을 영상이나 음성으로 기록할 수 있는 초소형카메라다. 소방서는 현장의 생생한 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액션캠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소방활동을 홍보하고, 현장 대응능력 향상 교육용으로 사용하는 한편 녹화된 영상·음성을 언론사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관련기사양평소방서, 19일까지 구급대원 대체인력 모집〈기고〉재난 대응능력 강화, 재난안전교육으로부터…양평소방서 최진미 소방장 #도입 #액션캠 #양평소방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