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스페인 바르셀로나) 기자 = 첨단디지털무선통신기술 및 서비스 기업 퀄컴의 자회사 퀄컴테크놀로지가 차세대 퀄컴 ‘RF360(Qualcomm RF360)라인업을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에서 공개했다.
퀄컴테크놀로지는 이번 제품을 통해 보급형부터 프리미엄 전체 제품군의 디자인을 아우르는 프론트엔드(Front-End) 솔루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퀄컴 RF360 라인업은 모든 모바일 제품군을 아우르며, OEM 제조사들이 한층 더 얇은 디자인과 함께 우수한 배터리 성능, 통화품질, 데이터속도, 네트워크 커버리지 및 로밍 등 발전된 사용자 경험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