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버스터리드, 26일 '불금' 예고…홍대의 밤 뜨겁게 달군다

2016-02-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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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버스터리드 [사진=에버모어 뮤직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록밴드 버스터리드가 홍대에서 불타는 밤을 예고했다.

26일 오후 10시부터 홍대 ‘프리즘 홀’에서 펼쳐지는 홍대 라이브 클럽데이에 록밴드 버스터리드가 출연을 확정 짓고 특유의 시원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라이브 클럽데이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홍대 클럽에서 펼쳐지는 무경계 음악 축제로 올해 1주년을 맞이하며 많은 록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버스터리드는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록밴드 버스터리드는 ‘슈퍼스타K’ 역사상 메탈코어 록밴드로는 처음으로 TOP6에 진출한 팀으로 헤비메탈과 코어의 폭발적인 사운드와 맑고 순수한 감정이 공존하는 ‘Emotional Rock’을 추구하고 있는 유니크한 매력을 갖고 있는 팀이다.

지난 2월 정식 데뷔 EP앨범 ‘인디펜던트’를 발매해 록음악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9월에는 더욱 진일보한 사운드라는 평가를 받은 싱글 ‘Lost Child’를 발매하며 각종 공연,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록밴드 버스터리드는 올 상반기 정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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