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이 명나라로 향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연출 신경수, 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는 무명과 손을 잡았다는 모함에 빠진 이방원(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위기에 빠진 이방원에게 삼봉(김명민)은 조선에서 첩자를 보냈다고 오해하는 명나라의 사신으로 가는 것이 어떻느냐는 제안을 했다. 이에 이방원은 삼봉에게 "사신으로 가서 나랏일을 하는 신하로 죽거나, 명황제를 설득하고 1년 안에 금의환향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尹 구금 될 서울 구치소에 쏠리는 관심…유아인·김호중도 수감 중63억에 팔린 유아인 이태원 집…새 주인은 '7세 어린이' 이후, 이방원은 명나라 주원장의 아들인, 3대 황제 주체(영락제)를 만났다. 이어 주체가 "오랑캐 놈들"이라고 비하 발언을 했고, 이를 들은 이방원은 "너 죽고싶냐"라고 말하며 심상치 않은 두 사람의 만남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아인 #'육룡이 나르샤' #주원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