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신규산업단지(명학·첨단·미래) 기업체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최대 7억 6천만원까지 저금리로 지원하며 자금소진 시까지 올해 총 100억을 지원한다. 융자기간은 6년 분할 상환(2년 거치 4년 분할 상환)으로 금리는 연1.2%이며, 융자 지원 추천은 ‘태양광발전사업 융자심의 위원회’ 심의 후 결정된다.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첨부된 공고문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여 세종시 투자유치과(☏044-300-4111~4)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