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6] 삼성전자 MWC 전시장 ‘북적북적’

2016-02-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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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월드 모바일 콩그레스) 2016’에 설치한 전시장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사진=한아람 기자]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서 개막한 ‘MWC 2016’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참관객들이 스마트 워치인 '갤럭시 기어 S2'를 보고 있다. [사진=한아람 기자]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에서 개막한 ‘MWC 2016’ 전시장 내 삼성전자 부스[사진=한아람 기자]


아주경제 한아람(스페인 바르셀로나) 기자 = 삼성전자가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에 참가해 대규모 부스를 설치하고 스마트폰, VR(가상현실) 기기, 스마트 워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한편 ‘MWC 2016’은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에서 진행된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는 올해 MWC는 20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예상 참가 인원은 1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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