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토니가드 향수 '마이허니' 아시아 최초 론칭

2016-02-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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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www.oliveyoung.co.kr)이 독일 패션 브랜드 토니가드(TONI GARD)의 시그니처 향수 ‘마이 허니’를 아시아 최초로 단독 론칭한다. 

‘마이 허니’는 2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핑크 빛 병에 사랑하는 연인의 포근함을 연상시키는 달콤하고 로맨틱한 향을 담았다. 상쾌한 라임, 골든 프루트, 실키하고 달콤한 허니듀의 탑 노트로 시작해 연꽃, 매그놀리아, 화이트 쟈스민의 로맨틱한 미들 노트를 거쳐 블론드 우드, 라즈베리, 머스크향의 부드러운 베이스 노트가 어우러져 잔향이 오랫동안 은은하게 유지돼 향수 초심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 허니’는 30ml와 75ml 향수 2종과 함께 국내 론칭을 기념해 30ml 향수와 샤워젤, 바디로션으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 가격은 30ml 4만원, 75ml 6만5천원, 기프트 세트 4만9천원이다.

'마이 허니'는 미리 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올리브영 온라인숍(www.oliveyoung.co.kr)을 통해 먼저 선보인다. 다음달 1일부터는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숍 론칭을 기념해 2월 말까지 마이 허니 기프트 세트의 2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온라인숍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이 허니’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가장 로맨틱하고 달콤한 평을 남긴 50명을 추첨, 마이 허니 30ml 제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2일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올리브영 온라인숍을 참고하면 된다.

올리브영 토니가드 마케팅 담당자는 “오랜 기간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20대 여심을 사로잡은 ‘마이 허니’가 올리브영의 주 고객층인 트렌디한 20대 여성 소비자의 마음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65년에 탄생한 토니가드는 놈코어룩을 선도하는 독일 패션 브랜드로, 지난 2010년 다비 도프 쿨 워터 및 CK 향수를 탄생시킨 전문가를 영입해 독특하고 감각적인 향수 라인을 구축했다. 토니가드의 향수 라인은 유럽 1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콘셉트로 론칭 이후 매년 유럽 대표 뷰티 리테일샵 더글라스(Douglas)의 향수 카테고리 상위권에 오르며 유럽의 20대 사이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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