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엠제이비는 중국 국영투자기관 ISPC와 함께 엠제이비의 핀테크 솔루션인 큐페이시스템(Q-Pay System)을 중국에 공동으로 진출 및 상용화 하는데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ISPC는 엠제이비에 유상증자 형태로 1000만 달러의 투자를 확정지었다. 큐페이서비스는 핀테크 금융솔루션으로 카드매출채권을 선매입해 가맹점에게 판매대금 공급 및 구매자금 선지원 하고, 이에 대한 일정 수수료를 받는 서비스이다. 이 솔루션을 통해 중소기업 및 유통업체는 소비자의 카드결제 시점부터 통상적으로 온라인은 45일, 일반 거래의 경우 5일까지 소요되던 최종 결제일을 24시간으로 줄일 수 있다. 관련기사사학연금, 국내주식형펀드 위탁운용사 선정대우증권, '비대면계좌개설 앱' 오픈 이벤트 실시 #상장사 #코스닥 #코스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