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제종길 안산시장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안산도시공사 등 6개 시 출자·출연기관을 잇달아 방문해 주요 업무와 현안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시 출자·출연기관 장애인·청년 의무고용 3% 실현 추진실적 보고를 통해 장애인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제종길 시장은 “올 해는 시 승격 30주년으로 출자·출연기관도 시와 협업해 시정을 이끄는 공동운명체로서, 발전적인 기획안을 제시하고 미래 안산이 나아갈 방향을 큰 틀에서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