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 부패방지 평가 3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

2016-02-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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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 이하 SL공사)가 22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 이상으로 평가됐다.

SL공사는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한 총 268개 대상기관 중 공공기관 Ⅴ그룹에 속해 있으며 ‘13년 최우수등급, ’14년 우수등급에 이어 지난해에도 우수등급으로 평가되는 등 3년 연속 청렴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결과에 대해 공사 측은 ‘가온길(正道)경영’으로 대변되는 이재현 사장의 윤리경영 의지와 청렴교육 활성화 등 전 임직원의 반부패·청렴 생활화 추진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청렴수범기관으로서 청렴문화가 지역사회 저변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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