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JW중외메디칼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2/22/20160222111807729594.jpg)
[사진=JW중외메디칼 제공]
‘프로티아 알러지-큐‘는 호흡기나 음식, 아토피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알레르기를 진단할 수 있는 다중 알레르기항원 동시 검사(MAST) 방식의 편리한 알레르기 진단시약이다.
MAST란 여러 알레르기항원을 동일한 판넬에 결합해 여러 종류의 특이 알레르기 항원을 동시에 규명하는 검사다.
또한 항히스타민제 혹은 항알레르기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고 난 뒤에도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고, 소량의 혈액으로도 검사가 가능해 영유아 알레르기 검사 시 특히 유용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JW중외메디칼 관계자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환경오염 등의 원인으로 국내 알레르기 진단 시장이 110억원 규모에 달하는 등 최근 5년간 연평균 6%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알레르기 진단의료기기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