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더블에스301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지난 16일 미니앨범 ‘ETERNAL 5’를 발매하며 7년만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은 더블에스301이 컴백 첫 주 16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17일 MBC MUSIC ‘쇼! 챔피언’,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19일 KBS 2TV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귀환을 알렸다.
또한 더블에스301은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CI ENT 공식 SNS계정을 통해 핸드폰을 손에 든 시크한 모습의 허영생과 익살스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김형준, 젠틀한 수트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김규종의 사진을 공개,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대기실 모습을 담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국내팬 뿐만 아니라 해외팬들 역시 Facebook, Instagram 등의 SNS와 유투브 댓글을 통해 “노래 한 번 들었는데 벌써 중독된 것 같다!”, “드디어 더블에스301 컴백!!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멋있다!”, “넥타이 퍼포먼스 너무 섹시한 듯!” 등의 반응과 오는 3월 개최될 콘서트를 맞아 여러 나라 다국적 팬들의 드리미 쌀 화환을 위한 모금 등 더블에스301의 컴백 활동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오는 23일(화) SBS MTV ‘더쇼’, 24일(수) MBC MUSIC ‘쇼! 챔피언’ 등에서 타이틀곡 ‘PAIN’의 무대를 이어가며, 오는 3월 19일(토)-20일(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 ‘Double S 301 CONCERT <U R MAN IS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