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더블에스301이 강렬하게 컴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그룹 더블에스301이 신곡 ‘PAIN’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PAIN’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애틋하고 아련한 마음을 담았으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U R MAN’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자 그 연장선상에 있는 곡으로 ‘U R MAN’을 작곡한 한상원이 또 한번 작곡에 참여하여 중독성을 한층 강화,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 라인과 후렴구가 귀에서 맴도는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뮤직뱅크’는 19일부터 기존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앞당겨진 오후 5시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권, 레인보우, 브레이브걸스, 뉴이스트, 손승연, 포미닛, 유승우, 여자친구, 임팩트, 조정민, 정슬기, 크로스진, 더블에스301, 틴탑, AOA크림, 스텔랍, Nop.K, 브로맨스, 전설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