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아잼] 정월 대보름, 연인과 꼭 가야할 달맞이 명소 BEST 7

2016-02-22 10:20
  • 글자크기 설정

 




[카드뉴스 아잼] 정월 대보름, 연인과 꼭 가야할 달맞이 명소 BEST 7

애인과 함께할 달맞이 장소 정하셨나요?
어디서나 보인다고 아무데서 볼 수 있나요?
월 22일 달맞이 HOT SPOT은 바로 여기!


#서울 남산(N서울타워)

도시 야경과 둥근 달을 함께 감상하기엔 이만한 장소가 없죠.
N서울타워 전망대에서 360도 파노라마 감상도 가능!

식당, 카페, 전시관, 기프트샵 등 다양한 편의시설 OK!
(정월 대보름 당일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1시래요~)


#경기도 남한산성

'남한산성'을 추천함돠!
'보름달 좀 본다~' 하는 사람이 매년 찾는 필수 코스!

남한산성 안에 위치한 망월사 대웅전에서 보는
달은 고즈넉한 산사와 더해져 마음까지 힐링된다네요~


#강원도 낙산사

관동지방 절경의 대명사!
오봉산 자락에 자리 잡은 '낙산사'에서
탁 트인 동해 수평선 위의 보름달 맞이, 어떠세요?


#충청도 간월암

누구나 인정하는 충청도 달맞이 넘버1!
두 개의 달을 만나고 싶은 사람은 '간월암'으로~

절 자체가 섬이자, 섬 자체가 절인 작은 암자.
바다가 만든 또 하나의 보름달은…. 보셔야 해요!


#전라도 월출산

'달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산'을 뜻하는 '월출산'

큰 바위에 비친 달빛을 보고 많은 사람이
'바위로 빚은 예술'이라 말한다죠?
분명 바위와 달빛의 아름다운 조화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경상도 해운대 '달맞이 길'


대한팔경 중 하나,
해변 산책로 어디서나 달의 정취를 느낄 수 있죠!
혹, 달을 더 가까이에서 보는 게 목적이라면 '해월정'으로!

산책로엔 카페와 음식점, 미술관 등 데이트 코스도 많아요~~


#제주도 새별오름

'초저녁 외로이 뜬 샛별'이란 뜻의 '새별오름'
작은 봉우리 몇 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환히 빛나는 보름달 아래, 풀 향기 맡으며 명상 힐링 어떠세요?


소개해드린 곳 말고도 멋진 달맞이 명소는 많아요~

서울: 낙산공원/하늘공원
강원도: 경포대/설악산
경기도: 축령산/행주산성
충청도: 월류봉/부소산
전라도: 내변산 월명암/유달산
경상도: 문경새재/탑동남산
제주도: 고근산/수월봉


오늘 오후 5시 55분부터 달은 뜨는데….
흐린 하늘에 보름달이 가려질지도 모른다네요. (틀려라~틀려라~)
그래도, 정월 대보름은 매년 돌아오니까.
알아두면 좋잖아요!

부디 멋진 명소에서 달 보며 소원도 비는, 행복한 정월 대보름 되시길 바랄게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